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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혼소송변호사 이혼과정에 조력이 필요하다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2. 2. 14. 14:10

 

 

 

결혼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결혼으로 인하여 평생 부부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하던 중,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 갈등이 끊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심각한 갈등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하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이혼을 결심하게 되어 소송을 통해 법원의 재판을 받지 않고도 당사자들이 이혼에 동의하여 협의이혼을 진행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재산분할을 하는 것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대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혼절차를 명확히 판단해야 하는데 재산분할, 위자료 등의 문제로 서울이혼소송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부부 공동재산의 분할은 원칙이며, 이러한 것을 규칙ㅇ로 하고 각서를 작성할 것인지는 명확한 범위와 기준으로 명시되어야 합니다. 다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권리를 특정하기 어려워 서울이혼소송변호사의 조력을 통하여 재판에 회부되기도 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결혼 기간, 가정에 대한 기여도, 자녀에 대한 양육권 등을 고려한 재판을 통해 법적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결혼할 때의 혼인신고가 당사자끼리의 합의가 있으면 되듯이 이혼도 쌍방의 동의가 되었다면 협의이혼을 하면 됩니다. 조정절차에서 협의가 이루어져 조정이혼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서로 이혼이나 이혼의 조건에 대하여 다툼이 발생하게 된다면 법원의 판결로 이혼을 하는 재판상 이혼입니다.

 

 

 

 

 

 

재판상 이혼에서 당사자가 주로 대립하며 다투는 부분으로 주요 쟁점이 되는 부분은 4가지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혼사유에 해당하는지

두 번째, 위자료는 얼마나 받을지

세 번째, 친권과 양육권은 누구에게, 월 양육비는 얼마인지

네 번째, 재산분할은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서울이혼소송변호사와 함께 하여 승소로 이끌어갈 수 있었던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 24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내 A 씨는 결혼 전까지 직장에 다니고 있었지만, 결혼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며 임신과 출산을 하며 바쁜 생활이 이어지는 탓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B 씨의 집안인 시댁은 일 년에 제사도 여러 번 있었기에 더욱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A 씨는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정생활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남편 B 씨는 그런 아내 A 씨에게 고마워할 줄도, 고마워하지도 않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내 A 씨는 아이들을 보며 하루하루를 버텨내었고 그렇게 아이들이 자라자 점점 효도를 하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내 A 씨는 자신이 선택한 결혼을 후회할 때쯤 자녀들이 먼저 다가와 A 씨에게 행복을 안겨주었기에 아내 A 씨는 그런 일상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남편 B 씨는 직장을 다니고 직장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밥을 먹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시댁에서 제사를 지내도 A 씨가 전부 일을 하고 B 씨는 쉬다가 마지막에 나와 조금 거들어주는 시늉을 했기에 A 씨는 그런 남편 B 씨의 모습이 싫었습니다. 아내 A 씨는 몇 번이고 남편 B 씨에게 도와달라며 시댁에 가 제사 지내는 것도, 홀로 상을 차리는 것도 너무 힘드니 도와달라고 손을 뻗었지만, 남편 B 씨는 그때마다 조금 도와주는가 싶더니 며칠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 마련이었습니다.

 

 

 

 

 

 

시댁식구들의 간섭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고된 시집살이와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 B 씨의 남매들이 비꼬면서 하는 충고를 듣고 있자니 내가 정말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내가 잘못 살아온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사람들한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굉장히 후회스럽고 여태 열심히 지켜온 결혼생활이 허무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허무한 일상 속에서 자녀들이 한 줄기 빛이 되었기에 A 씨는 자녀들에게만 관심을 쏟고는 어느 순간부터는 남편 B 씨가 밥을 알아서 먹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의 집에 시부모님이 갑자기 방문을 하신다는 연락을 받고는 아내 A 씨는 화도 나고 벌써부터 갑갑하고 답답했지만 그래도 시부모님이니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재빨리 장도 봐오고 음식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부모님이 집에 도착하실 때쯤 가까스로 음식을 다 하기는 했지만, 집안 정리는 아이들에게 대충만 해달라고 맡겼기에 그거 가지고 또 트집을 잡으실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부모님은 집안 꼴이 도대체 이게 뭐냐며 하나하나 꼬집으면서 이거는 왜 여기에 두었냐, 여기에 먼지가 왜 이렇게 쌓였냐, B 씨 밥은 잘 해먹이고 있기는 하냐 등 부부의 집에 도착하자마자부터 트집을 잡으니 A 씨는 10분도 지나지 않아 벌써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 A 씨는 그렇게 시부모님의 수발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때도 남편 B 씨는 시부모님이 말씀하는 것을 그냥 듣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중간에서 알아서 다 잘하고 있다고 아내 A 씨가 알아서 하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마시라고 해야 할 남편 B 씨였지만, 아내 A 씨는 그런 기대는 추호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이런 결혼생활을 평생 해야 한다는 게 너무 힘이 들었고 누가 목을 졸라오는 것 같아 끝내고만 싶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자신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재산분할이 걱정이 되었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에 서울이혼소송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소송대리인에게 A 씨는 자신의 상황과 재산분할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이혼소송변호사는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A 씨가 여태 가정에 기여한 것들만 입증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재산분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이혼소송변호사와 A 씨는 A 씨의 기여도를 최대한 많이 입증하기 위해 힘썼고, 기여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많이 확보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자녀들의 진술이 담긴 사실확인서와 A 씨가 시부모님과 B 씨의 남매들로부터 받은 지나친 간섭과 비꼬는 말투 등이 포함되어 있는 문자 내역, 혼인생활을 지속하면서 A 씨가 사용한 생활비 지출 내역과 모든 통장 내역 등을 확보하였습니다.

 

법원은 A 씨 측의 증거를 인용하여 B 씨의 유책사유를 인정하였고, 재산분할 50%와 위자료 2,800만 원을 지급 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혼사건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해당 분야에 뛰어든 변호사들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혼전문이나 대규모 변호사들을 내세워 이혼에 특화된 법무법인임을 경쟁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다양한 수행사례와 전문성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나의 사건에 온전히 집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한 노하우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사분쟁이 벌어지게 되면 아무래도 당사자는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적인 행동을 하거나 아예 상황을 회피하며 불행을 장기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혼제도는 궁극적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고통을 받았다면 그 고통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법률에 따라 최적의 조력을 받아 진정한 삶, 진정한 나를 다시 찾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