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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

 

 

신뢰하고, 믿고 평생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가 가족을 배신하고 나를 배신하고 다른 이성과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되면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끊임없이 나를 의심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깎아내리면서 나에게 문제가 있어서 혹은 더 이상 이성으로 보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찾게 된 것인지, 혹은 지금도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외도 당사자들이 애정행각을 하는 상상, 애정이 담긴 문자나 카카오톡을 주고받는 것, 성적인 관계를 포함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계속 상상될 것입니다. 이렇게 상상이 점점 커지게 된다면 피해망상 등 정신적인 질화이 점점 심각해지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부부가 결혼하면 아내는 집안일, 자녀의 육아, 남편의 보조만 하면서 전업주부로 살아야 했는데, 이는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아내의 모습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히게 되어 쉬이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면서 사회와 직장에 거주하는 여성의 수가 증가했고 맞벌이 부부도 늘어났습니다. 또한, 인터넷 발달과 통신매체와 휴대폰의 발달로 인해 인간관계가 점점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 인스타그램, 틴더, 페이스북 등으로 확장되어가고 있으면서 여성들의 활동반경도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와 환경 변화 속에서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들도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내의 불륜과 소송이 왜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아 승소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 16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부부는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행복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부의 행복은 여기에서 그치게 되었는데요, 부부 사이에 불화가 생기게 된 것은 아내 A 씨의 외도 때문이었으며 아내 A 씨의 외도를 남편 B 씨가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 A 씨의 외도 사실을 전부 알게 된 남편 B 씨는 도저히 신뢰가 깨진 가정을 유지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한 번 가정을 버린 사람이니 남편 B 씨는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아 이혼을 제기하려고 했습니다.

 

B 씨는 소송대리인과 함께 A 씨와는 이혼을, 상간남에게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하여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화가 풀리도록 확실하게 복수를 하고자 했습니다. A 씨의 객관적이고 확실한 외도 증거를 최대한으로 확보하려고 했고, 그에 따른 변론과 주장도 확실히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아내 A 씨의 유책사유를 인정해주었고, A 씨와 B 씨는 이혼하며 A 씨는 남편 B 씨에게 위자료 2,200만 원, 상간남은 B 씨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은 두 번째 사례입니다.

 

아내 S 씨와 남편 D 씨는 결혼 25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내 S 씨와 남편 D 씨는 결혼 후에 자녀들을 임신하고 출산하며 자녀들을 돌보면서 집안에는 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그래도 3살 터울의 남매였기에 큰 아이가 동생을 옆에서 잘 돌봐주었습니다.

 

그렇게 자녀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자 남편 D 씨는 점점 성격이 이상해져 갔습니다. 자꾸 모욕적인 발언을 한다거나, 폭력을 휘두르려는 행위를 하는 등 포악해져갔습니다. 그런 아빠가 무서워 자녀들도 남편 D 씨를 피했고, 아내 S 씨는 남편 D 씨에게 자녀들이 있을 때만큼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D 씨는 점점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고, 아내 S 씨에게 직접 폭행을 하거나 내쫓는 등의 행위를 해 자녀들이 남편 D 씨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S 씨는 남편 D 씨와 당장이라도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부모를 바라보고 있는 자식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녀들을 잘 키워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자녀들이 성인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대학 입시를 준비할 나이가 되자 남편 D 씨의 폭력이 점차 줄어드는 듯했지만, 아내 S 씨는 이미 남편 D 씨에게는 모든 정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독하게 생활했던 아내 S 씨는 둘째 아이가 20살이 되던 해에 자녀들에게 상처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남편 D 씨와 이혼을 해야 행복할 것 같았기 때문에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았습니다.

 

아내 S 씨는 약 10년의 세월 동안 폭력에 시달려왔으며, D 씨의 그런 행위를 입증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손해에 대한 보상은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아내 S 씨는 그동안 D 씨가 폭력을 해 몸에 입은 멍과 상처, 병원에 입원한 내역, 상해진단서 등을 증거로 확보하였습니다. 소송대리인은 아내 S 씨의 피해를 강력히 주장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변론을 준비하였고, 자녀들에게 진술을 부탁하였습니다.

 

법원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모든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남편 D 씨의 유책사유가 명백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었습니다. 더불어, 아내 S 씨와 D 씨는 이혼하고, 남편 D 씨는 아내 S 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며 재산분할은 55%로 하라는 판결이 내려지며 아내 S 씨는 가사전문변호사 이혼법률상담을 받은 덕분에 유리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